[TV리포트=이수연 기자]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3’가 8일 공식 스틸을 추가로 공개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공개된 공식 스틸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마동석 표 통쾌한 액션과 진화된 ‘범죄도시’ 시리즈의 세계관을 가득 담았다. 먼저, 서울 광역수사대로 발탁된 대체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는 변함없는 카리스마와 함께 특유의 한방 액션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3세대 대표 빌런이자 베일에 싸인 마약 사건의 배후 주성철의 무자비한 모습과 마약 유통을 위해 일본에서 건너온 또 다른 빌런 리키의 등장은 두 배 더 강력해진 빌런들의 활약을 예고하며 더욱 강렬해진 액션 빅매치에 기대감을 더한다.

악역으로 나오는 이준혁은 마동석과 대치하는 역할인 만큼 19kg을 증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만재'(김민재 분)를 비롯해 마석도와 새로운 팀플레이를 보여줄 서울 광역수사대 팀원들의 모습은 이들이 선보일 더 큰 판에서의 통쾌한 범죄 소탕작전을 궁금하게 한다. 또한 ‘범죄도시’ 시리즈의 공식 신스틸러 ‘장이수'(박지환 분)를 이을 ‘초롱이'(고규필 분), ‘김양호'(전석호 분) 등 뉴페이스의 열연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해진 ‘범죄도시3’는 극장가에 신선한 활력을 띄울 예정이다.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예고한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3’는 오는 31일 극장가를 찾는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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