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북미 투어 중인 엔믹스(NMIXX)가 미국 토크쇼 ‘굿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에 첫 출연한다.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는 16일(현지 시각) 미국 FOX5 채널 유명 토크쇼 ‘굿데이 뉴욕’ 출연을 확정했다. 이는 데뷔 후 첫 해외 방송 프로그램 출연이다.
엔믹스는 지난 2일부터 전 세계 13개 지역 총 14회 규모에 달하는 데뷔 첫 단독 쇼케이스 ‘NICE TO MIXX YOU'(나이스 투 믹스 유)를 진행했다. 16일 브루클린에서 북미 투어 피날레를 장식하는 엔믹스는 6월 4일 방콕, 9일 자카르타, 18일과 19일 타이베이, 23일 싱가포르, 30일 마닐라에서 쇼케이스 열기를 잇는다.
한편, 엔믹스가 지난 3월 20일 발매한 미니 1집 ‘expérgo'(엑스페르고)는 4월 8일 자 미국 ‘빌보드 200’ 122위를 차지해 데뷔 첫 빌보드 메인 차트 입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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