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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에서 배우 강동원을 닮은 신민규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서는 6인의 연예인 예측단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강승윤, 미미, 정신과 전문의 김총기의 만남과 새로운 입주자들이 공개됐다.
이날 첫 번째 입주자 신민규는 은평구 진관동에 자리한 네 번째 시그널 하우스로 향했다. 신민규의 등장에 예측단 미미는 “모델 아니세요?”라고 놀라기도. 이어 시즌4의 시그널 하우스가 공개되자 예측단 김이나가 “저기서 또 난리 나고, 울고, 기다리고”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상민이 “약간 강동원 닮았다”라고 외쳤고, 윤종신도 이에 공감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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