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예은 기자]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권혁수가 여행 영어 울렁증을 고백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이다. 

오는 25일 ‘다시갈지도’ 60회는 ‘인도의 매력적인 도시 베스트 5’를 랭킹 주제로 레, 우다이푸르, 아그라, 바라나시, 코치 중 최고의 인도 도시를 꼽아볼 예정이다. 해당 방송분에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방송인 권혁수가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권혁수는 “함께 여행 가고 싶은 남자”라며 파격적인 소개 멘트로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방방곡곡 안 가 본 곳이 없는데 유일하게 인도와 세렝게티는 못 가봤다”라며 처음으로 랜선 여행할 인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권혁수는 여행 영어 울렁증을 고백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현지 케이블카 직원이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선보이자 “여행을 가면 영어를 잘 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라며 연신 부러움을 쏟아냈다고. 

뿐만 아니라 권혁수는 인도의 지붕으로 불리는 ‘레’, 왕족들의 피서지인 ‘우다이푸르’, 천년 사랑의 역사가 담긴 ‘아그라’, 영혼의 고향 ‘바라나시’, 낭만의 항구 도시 ‘코치’ 등 다채로운 색깔을 간직한 인도 여행이 펼쳐지자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인도의 매력적인 도시 베스트 5’편은 오는 25일 오후 밤 9시 20분에 시청할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채널S ‘다시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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