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에 참석한 가수 겸 배우 비비(김형서)가 파격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비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hind the Scene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비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영화 ‘화란’의 주역으로 칸 영화제에 함께 한 비비는 뒤태가 시원하게 드러나는 파격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특히 그는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서 칸 영화제 참석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화란’(감독 김창훈)의 월드 프리미어와 레드카펫이 24일(현지시간) 열렸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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