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EXID 출신 배우 안희연(하니)가 근황을 전했다.

30일 안희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안희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가수 EXID 출신 배우 안희연(하니)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안희연 SNS
가수 EXID 출신 배우 안희연(하니)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안희연 SNS

그는 화장기 없는 모습임에도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운동으로 한층 건강해진 몸매 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희연은 연극 ‘3일간의 비’에 출연해 첫 공연 연기를 펼친다. ‘3일간의 비’는 2003년 토니어워즈 수상자인 리차드 그린버그가 쓴 연극이다.

연극 ‘3일간의 비’는 오는 7월 25일부터 10월 1일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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