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은, 송재림이 두 번째 열애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김소은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김소은 소속사 아센디오 측은 1일 오전 MK스포츠에 “(김소은, 송재림의 장미꽃 사진은) 장미 시즌에 생긴 우연 같다”고 밝혔다.
앞서 김소은, 송재림은 일본 여행 목격담으로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2개월 만에 두 사람을 둘러싸고 다시 한번 열애 의혹이 피어올랐다.
김소은, 송재림은 지난 2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장미꽃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이미 한 차례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언급됐던 상황에서 두 사람이 같은 날 나란히 장미꽃이 담긴 사진을 올리면서 재차 의심을 샀다.
이에 대해 김소은 측은 “(당시) 매니저가 동행했고, 매니저와 같이 사진을 찍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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