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가 다양한 성대모사와 모창을 선보인다.
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조현아, 김조한, 뮤지, (여자)아이들 미연이 출연해 넘치는 끼와 흥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성대모사와 모창에 일가견이 있는 뮤지는 등장과 동시에 이승환, 조용필, 김동률 등 모창 퍼레이드를 펼치며 형님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그의 실력에 강호동은 연신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편, 뮤지는 솔리드 전곡 가사를 다 외울 정도로 김조한의 팬이었음을 밝히며 ‘조한이형’이라는 제목으로 노래까지 발매한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다.
‘조한이형’은 UV(유세윤X뮤지) 특유의 재치 있는 가사와 알앤비 대디 김조한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은 곡이다.
뮤지와 김조한은 이날 ‘아는 형님’에서 방송 최초로 ‘조한이형’ 듀엣 무대를 선보였고, 김조한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드리브에 형님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조한, 조현아, 뮤지, (여자)아이들 미연의 찰떡 케미와 더욱 업그레이드된 뮤지의 개인기는 6월 3일 오후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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