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함께 스위스로 여행을 떠났다.
최근 이효리는 이상순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과 힙한 벽면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스위스의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며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이 결혼한지는 1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애정이 넘치는 분위기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효리는 선글라스를 쓰고 편한 복장으로 한 벽면 앞에 걸터앉아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이상순도 같은 시간 자신의 채널에 스위스 취리히 공항 사진을 올리며 이효리와 함께 여행을 떠났음을 알렸다. 하트 그림이 올라간 라떼아트를 공개하며 다정한 순간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했고, 이효리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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