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임세준이 입대한다.
13일 임세준은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그는 지난 1월 제대한 한승우, 지난 3월 입대한 강승식에 이어 팀 내 세 번째 군 입대 멤버가 됐다.
앞서 임세준은 지난 3일 단독 팬미팅 ‘세주니 랜드’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데뷔 이후 임세준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솔로 팬미팅이었다.
당시 그는 팬들에게 “오늘 와주신 우리 앨리스(팬덤명) 너무나도 사랑한다.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이유는 항상 우리 팬들 덕분이기 때문에 나이를 먹어도 이 ‘앨리스’라는 이름을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이십대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금방 건강하고 멋지게 잘 돌아오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세준이 속한 빅톤은 지난 2016년 미니 1집 ‘보이스 투 뉴 월드(Voice To New World)’으로 데뷔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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