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일대에서 20억 원대의 전세 사기 범행을 저지른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오피스텔을 사들여 전세보증금 20억 원을 가로챈 40대 남성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해 수사 중이다.
A씨는 2019년부터 강서구를 중심으로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오피스텔을 매수하고 전세 세입자 8명으로부터 임대차보증금 20억 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A씨를 11일 구속해 추가 범행과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 난독증 금쪽이에게 처음 털어놓은 과거…아빠는 고개도 못 들었다
- “완소남으로 인기몰이” SBS 간판 아나운서, 23일 자로 퇴사 확정
- 3년간 대변 보고 물 안 내렸다는 ‘이상화♥’ 강남…뒤늦게 정신질환 판정 받았다
- 장원영, 비현실적인 젓가락 다리…“어지간한 보정도 못 따라올 비율”
- “청혼하는 데만 수백만원…” 미국 유력지가 한국 프러포즈 문화 대놓고 비판 (+실사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