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찰리 푸스(31·Charlie Puth)가 여사친과 키스를 한 이유를 공개했다.
미국 피플지는 지난 13일(현지 시각) 찰리 푸스가 여사친 메간 트레이너와 키스를 한 이유가 “키스광이라서”라고 보도했다.
앞서 찰리 푸스는 지난 2015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에서 메간 트레이너와 듀엣곡 ‘마빈 게이’를 부르면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당시 두 사람은 해당 공연 후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양 측 모두 절친한 사이일 뿐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에 대해 찰리 푸스는 “난 꽤나 공격적인 ‘키스광’이다. 메간 트레이너는 그저 내 친구일 뿐”이라며 “단지 남자로서의 본능이 충동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메간 트레이너는 분명한 친구다. 입술과 입술이 맞닿은 건 맞지만 미친 듯이 키스하고 싶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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