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와 임지연이 주연을 맡은 ENA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이 1회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ENA, 지니TV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임지연은 가정폭력으로 고통받고 있는 현실을 탈출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추상은 역으로 등장했다.
극중 상은은 임신 5개월임에도 남편 윤범(최재림)에게 폭력을 당해 자신이 맞은 곳을 사진으로 기록했지만 극 말미 윤범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란(김태희)를 만나는 모습을 보였다.
문주란(김태희) 역시 새롭게 이사 온 집에서 과거에 대한 트라우마로 점점 불안증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이다가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부패한 시신을 발견하게 됐다.
드라마를 본 네티즌들은 “임지연 연기 미쳤다”, “1회 보는데 드라마 아니고 영화 같았다”, “드라마 아니고 영화인 줄 알았다”, “보는데 무서웠다”, “연출 누구냐. 진짜 상 줘야 된다”, “임지연 진심 연기 변신 제대로 함”이라며 호평했다.
한편 ENA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1회는 전국 시청률 1.195%, 수도권 시청률 1.233%(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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