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
그룹 코요태 빽가가 인테리어 업자로도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크리에이터 부부의 전셋집을 찾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
이날 덕팀에는 명예 코디인 코미디언 조혜련과 인턴 코디로 코요태 빽가가 출연했다.
빽가는 코요태 래퍼로 활동하는 것은 물론 포토그래퍼, 사업가, 캠퍼 등으로도 활약해 ‘연예계 명함부자’로 소개됐다.
MC 양세찬이 “중요한 명함이 빠졌다. 인테리어 업자라고 한다”고 하자 빽가는 “지금 제주도에서 카페를 하지 않나. 거기 인테리어를 저 혼자했다”며 “지인과 손님들이 (카페에) 오셔서 보시고는 ‘다음에 인테리어 해주세요’라고 하면서 일이 진짜 들어오더라. 어쩔 수 없이 인테리어 사업자를 내고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빽가가 직접 꾸민 5000평 상당의 제주도 카페 모습와 그의 인테리어 사업자 등록증 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업자 등록증 사진을 본 MC 김숙은 “확실한 증거를 갖고 오셨다”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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