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의 출산 후 첫 근황이 포착됐다.
여전히 변함없는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손예진은 4일(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등장했다. 발렌티노 2023년 가을겨울 오트 쿠튀르 패션쇼 참석차 출국길에 올랐다.
이날 손예진은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스타일링했다. 딱 떨어지는 화이트 재킷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아냈다. 여기에 화려한 은색 스트랩 힐과 숄더백으로 빛나는 공항 패션을 완성시켰다.
또 손예진은 화장기 옅은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외모를 강조했다. 출산 후에도 여전한 아름다움으로 출국길을 런웨이로 만들었다.
팬 서비스도 남달랐다. 손예진은 한 손을 들어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사랑스러운 손 하트도 더했다. 출국길 내내 얼굴에는 화사한 미소가 가득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31일 현빈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육아에 전념하던 손예진은 최근 광고 촬영 등을 비롯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다음은 4일(오늘)자 손예진 근황 사진 여러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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