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그룹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이 발매 후 2달 만에 620만 장이 판매되며 역대 K팝 단일 음반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
K팝 아티스트가 단일 음반으로 6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4월 발매된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은 발매 첫 주 판매량 455만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 ‘빌보드 200’에 자체 최고 순위인 2위로 진입했으며 8주 연속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세븐틴은 오는 21∼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 ‘팔로우’를 연다.
wisefool@yna.co.kr
- ‘당구 4대 천왕’ 산체스, PBA 투어 첫판서 또 탈락
- 여자월드컵에 지소연·박은선 등 출격…16세 혼혈 페어도 발탁
- 프랑스-스페인 언론 이구동성…”이강인 이적료 311억원에 PSG로”
- 육군 중대급 기계화부대, 내달 美국립훈련센터서 첫 연합훈련
- 리버풀 ‘마누라’ 사우디 가나…피르미누, 알아흘리와 3년 계약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