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소식이 드디어 전해졌다.
농심이 초유의 품귀 현상이 벌어진 신제품 ‘먹태깡’의 생산량을 늘리기로 전격 결정했다. 최근 출시된 먹태깡은 인기를 끌며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거래되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다.
농심은 다음 주부터 먹태깡 생산량을 30% 늘린다고 5일 공식 발표했다. 농심은 생산이 가능한 최대 수량을 제조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심은 또 다음 달 이후에는 부산공장에서 더 많은 먹태깡을 생산할 수 있도록 부산공장에서 생산 중인 스낵의 일부를 다른 공장으로 이관해 생산토록 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먹태깡의 생산량은 현재의 1.5배 수준까지 늘어나게 된다고 농심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농심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최대한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농심은 국민스낵 ‘새우깡’의 후속작인 ‘먹태깡’을 최근 출시했다.
농심에 따르면 먹태깡은 맥주 안주로 인기가 높은 먹태의 맛을 접목한 제품이다. 먹태 특유의 감칠맛을 구현했고 소스로 곁들이는 청양마요맛을 첨가했다.
현재 농심은 감자깡, 양파깡, 고구마깡, 옥수수깡 등 다양한 ‘깡’ 시리즈 과자를 판매하고 있다. 먹태깡은 농심의 여섯 번째 ‘깡’ 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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