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정현태 기자] 배우 채수빈이 기쁜 생일을 보냈다.
11일 채수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많은 선물을 앞에 놓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채수빈을 볼 수 있다.
채수빈은 지난 10일 생일을 맞았다. 팬들에게 받은 생일 선물들인 것으로 보인다. 한 선물에는 “Happy Birthday! 서른인 듯 서른 아닌, 밭주인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1994년 07월 10일 #20대 복귀 축하”라는 글이 쓰여있기도 했다.
채수빈은 “늘 고맙습니다. 사랑해요”라고 팬들을 향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2013년 데뷔한 채수빈은 ‘구르미 그린 달빛’, ‘최강 배달꾼’, ‘너와 나의 경찰수업’, ‘더 패뷸러스’ 등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정현태 기자 hyeontaej@tvreport.co.kr / 사진=채수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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