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슴이 뛴다’ 옥택연이 원지안과 박강현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를 드러낸다.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에서는 선우혈(옥택연 분), 주인해(원지안 분), 신도식(박강현 분)의 관계가 요동칠 전망이다. 

지난 방송에서 우혈은 인해의 피를 사랑이 충만하게 만들고자 인해와 도식 사이를 가깝게 지내도록 노력했지만, 막상 두 사람이 가까워지자 알 수 없는 감정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오늘(15일) 공개된 스틸에는 본격적으로 게스트하우스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우혈과 인해, 도식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정한 인해와 도식을 바라보며 쓸쓸한 눈망울을 감추지 못하는 우혈. 질투가 폭발한 우혈은 이내 시무룩한 표정까지 지어 보인다. 차갑고 인간미라고는 없는 인해의 변화가 못내 신경 쓰이는 모습이다. 

그런가 하면 인해에게 안전모를 직접 씌워주는 등 직진 본능을 드러내는 도식과 그런 그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인해의 모습 역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가슴이 뛴다’ 7회는 오는 17일(월)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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