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7시 50분 KBS Joy 채널에서 방영되는 ‘중매술사’에 충격적인 배우자 조건을 제시하는 ‘영앤리치’ CEO 의뢰인과 4인 4색 선녀들이 출연한다.
‘중매술사’ 4회에는 MZ 세대부터 부모 세대까지 어우를 새로운 얼굴의 중매술사들이 대거 출격해 마법같은 매칭을 선보인다. MZ세대 전문 중매퀸 김리나 레드 중매술사, 강남맘 전문 이미화 블루 중매술사, 사주로 점치는 결혼도사 노정 그린 중매술사 그리고 상류층 사교파티 전문 서재민 옐로 중매술사까지 네 명의 프로 중매술사가 의뢰인을 위한 최고의 배우자를 소개한다.
‘중매술사’를 찾은 인공지능 솔루션 스타트업 CEO 의뢰인과 중매술사군단이 엄선해온 뛰어난 외모와 매력을 가진 4명의 선녀들이 설렘 가득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의뢰인의 다소 충격적인 배우자 희망 조건은 선녀들은 물론 중매술사들까지 혀를 내두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충격적인 결혼 조건에도 불구하고 의뢰인은 매칭에 성공해 결혼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그리고 오늘의 ‘중매 반지’를 차지한 중매술사는 누구일지는 20일 ‘중매술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매술사들의 자존심을 건 100% 맞춤형 결혼 리얼 중매쇼 ‘중매술사’는 KBS Joy와 Smile TV Plus 채널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50분에서 방송된다.
KBS Joy는 LG U+tv 1번, Genie tv 41번, SK Btv 53번,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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