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김상준 기자] 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무상으로 점검해주는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마이현대(myHyundai)’, 제네시스 ‘마이 제네시스(MY GENESIS)’, 기아 ‘마이기아(MyKia)’ 등 각 사 통합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상점검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받아 현대차 1,269개 블루핸즈(직영 하이테크센터 제외), 기아 전국 18개 서비스센터 및 767개 오토큐를 방문하면 된다.
점검 항목은 엔진 구동 상태, 냉각수 및 오일 누유 여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각종 등화 장치 점등 상태 등으로, 워셔액 1통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체계적인 차량 점검 서비스 제공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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