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나이가 많이 들어야만 당이 온다고 하였지만 요즘에는 젋은 층에서도

당 조절 능력이 떨어져서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제 주변 친척분도 살이 갑자기 10kg 가량 빠질 정도로 고생을 하셔서 주변에서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밥을 먹을 때 메뉴 구성을 잘 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옆에서 준비를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모르지만 직접 준비를 하려면 몸이 너무 무겁고

손 까닥하기도 힘들어서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오늘은 그럴 때에도 문제 없이 맛있고 영양 설계가 잘 된 당뇨식단으로

밥상을 차려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요.

바로 저염, 저당, 저탄수화물로 구성이 된 당뇨반찬을 받아 볼 수 있는

드림찬인데요. 주문을 하면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 넣어서

안전하게 배송이 됩니다.

1회 분량이 1인이 약 3일 정도 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분량이기 때문에

집에서 현미밥이나 잡곡밥 정도만 직접 지어서 오는 반찬을 곁들이면 됩니다.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은 새볍ㄱ 배송이 가능해서 화요일과 금요일에 새벽 배송으로 도착을 하고,

다른 지역을 택배로 수요일과 토요일에 일반 택배로 도착합니다.

즉 일주일에 두번씩 당뇨식단배달을 받을 수 있는 것이며 식단표가

미리 나와 있어서 언제 어떤 메뉴가 도착하는지 알 수 있어요.

단백질 반찬과 미네랄 반찬으로 나뉘어 있으며 한번 받으면 3일간 먹을 수 있는 양이기에

그 소비기한 내에 다 먹는 것이 중요하고요.

(제조일로부터 4일까지가 소비기한이에요.)

보통 이런 종류의 찬이라고 하면 맛이 없다는 선입견이 있지만 드림찬은

임상영양사가 식약처 기준에 맞춰서 당뇨환우분들의 영양과 특성을 고려해서 식단을 작성하고

정성껏 조리해서 보내주기 때문에 맛 또한 좋습니다.

해썹 인증 시설에서 생산하는 당뇨식단이라서 위생적이기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매일 신선한 식재료를 구입해서 당일 조리하고,

그날에 바로 배송하기 때문에 다음날 신선하게 만들어진 반찬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국물이 흐르거나 하지 않도록 단단하게 닫히는 전용 반찬 용기에

담아서 배송이 되고요.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한 용기라서 뚜껑만 열고 그대로 데워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조일과 원재료 및 영양성분까지 모두 나와 있는데요.

매주 육류와 생선, 계란과 두부, 콩이 포함된 단백질 반찬 3가지와

채소 반찬 5가지로 총 8가지의 당뇨반찬을 일주일에 두번씩 받을 수 있어요.

그렇게 이번주에 도착한 반찬들입니다.

그냥 눈으로 봐도 깔끔함과 정갈함이 느껴져서 입 안에 군침이 흐르는 것이 느껴지네요.

이곳에서는 설탕 대신 양파당과 사과당을 사용하고 꼭 들어가야 하는 레시피에는

원당을 소량 사용하고요.

물엿이나 올리고당 대신에 국내산 쌀로 만든 조청을 사용하고 참기름과 들기름은

추출유가 아닌 살짝 볶아서 짠 압착유로 주 재료 뿐만 아니라 부재료와 조미료까지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맛은 MSG대신에 직접 정성껏 우린 육수와 채수, 표고가루와 팽이버섯 등의

천연조미료로 맛을 내기 때문에 맛이 좋다는 장점이 있고요.

반찬은 약간은 색다르면서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두유버섯조림은 담백한 맛에 버섯의 감칠맛이 은은하게 맴돌고

애호박과 양파가 식감의 전환이 되었고요.

소고기 무잡채는 당면 대신 무를 사용하였는데

이게 소고기 무나물 같은 느낌이라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집에서 무나물 할 때 이렇게 소고기를 넣어서 만들어 보려고요.

그리고 야채장아찌는 많이 달지 않으면서도

짜지 않고 상큼함과 아삭아삭한 맛이 있어서

식사 중간 중간에 입가심을 하기 안성맞춤이었습니다.

가지 어향조림은 이름만 봐서는 매운 당뇨반찬인 줄 알았는데

굴소스로 간을 해서 은근히 자꾸 손이 가도록 만들어졌더라고요.

여기에 참기름 살짝 넣어서 밥을 비벼 먹어도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돈육찹스테이크는 우스터 소스와 조청 등이 들어 갔는데

제육볶음이 아닌 찹스테이크의 뉘앙스를 잘 살리고 있어서

하나씩 밥 위에 올려 먹기에 괜찮았고요.

닭커리볶음은 각종 채소와 닭고기를 커리 소스에 볶아서

밥도둑이 따로 없었습니다. 덮밥으로 먹거나 비벼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았네요.

그리고 브로콜리 무침은 너무 무르지 않게 아삭함을 살리면서

조리가 되었는데, 대까지 썰어서 조리를 하였기 때문에 브로콜리의 영양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콩나물잡채는 콩나물무침과 달리 표고버섯과 피망 등이 들어가서

좀 더 복합적인 맛을 보여주었는데요.

하나하나 너무 심심하지 않게 삼삼하지만 맛을 잘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간이 잘 되어 있어서 맛있는 당뇨식단이라는 인상이었습니다.

그래서 당뇨반찬을 먹을 때 다른 일반식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라서 만족스러웠어요.

식단 조절할 때 안성맞춤인 느낌이었습니다.

단순히 저염, 저당, 저탄수화물이라면 맛이 없겠지만

당뇨환우분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조리가 되어 있어서

매 식사시간이 기다려질 것 같네요.

꼭 당 관리를 하지 않아도 이렇게 준비를 해서 밥상을 차려내면

보다 건강식으로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짠기 없고, 그리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과식하지 않게 되거든요.

요즘에는 저당밥솥도 있어서 그런 밥솥을 이용해서

밥을 지어 내면 드림찬에서 온 반찬과 함께 임당식단을

구성하기 정말 편리합니다.

시간이 없거나 몸에 힘이 없어서 당뇨식단을 직접 만들어 먹기 힘들다면

바로 일주일에 두번씩 신선하게 만든 반찬을 받아 보세요.

맛도 좋고 영양도 잘 맞춰져 있어서 다른 것에 신경쓰지 않고 맛있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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