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최고 흥행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흥행퀸이 된 박은빈이죠.

차곡 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느린 듯 하지만 확실히 성장하던 연기자였죠.

이제는 누구나 확실히 주목하는 주연배우가 되어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우영우 이후 첫 작품이 <무인도의 디바>입니다.

대박이 난 다음 작품에 대한 부담이 엄청 클테니 자연스럽게 더 기대하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내용으로 우리에게 찾아올지 말이죠.

<무인도의 디바> 1회는 아역배우라고 하지만 너무 유명한 이레가 맡았습니다.

워낙 많은 작품에 출연해서 아역처럼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연기도 참 잘하죠.

제목에 무인도가 나오더니 서목하가 사는 곳이 섬입니다.

그곳은 배를 타고 육지로 나가야 하는 곳이죠.

평소 윤란주(김효진)을 좋아하는 광팬이었죠.

라디오 프로그램에 전화 통화가 되자 울면서 좋아할 정도로요.

끼가 많은 목하를 위해 정기호(문우진)가 UCC를 찍어줍니다.

이를 본 윤란주 매니저인 이서준(김주헌)이 보자고 연락을 하죠.

목하는 사실 아빠에게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었죠.

기호도 가정폭력을 피하려고 있었기에 목하를 섬에서 나가게 도와주려 합니다.

그렇게 배를 타고 나가게 하려던 계획이 아빠에게 발각되었습니다.

둘이 실갱이를 벌이다 목하가 그만 바다에 빠져 생사를 모르게 되었죠.

그렇게 15년이 지난 후 성인이 된 박은빈이 나타납니다.

다행히도 죽지 않고 박은빈은 무인도에서 홀로 생존했죠.

그래서 제목이 <무인도의 디바>가 된 겁니다.

1회 마지막에 헬리캠이 박은빈을 찾아내며 끝이 납니다.

이제 육지로 돌아가는 박은빈에게 어떤 일이 생길까요?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될텐데 디바라는 제목이니 가수와 관련될까요?

<무인도의 디바>작가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당신이 잠든 사이, 스타트업을 집필한 박혜련 작가네요.

연출은 호텔 델루나와 빅마우스를 연출한 오충환입니다.

둘이 함께 드라마를 만든 적도 있으니 기대가 되네요.

박은빈이 거지가 되었다는 사진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1회에서 무엇때문에 거지가 되었는지 밝혀지네요.

어떤 식으로 이제부터 전개될지 박은빈을 믿고 봐야겠죠?

특이한 점은 박은빈과 김효진은 2006년에 개국한 tvN에 처음 출연했다고 하네요.

둘 다 이상하게도 tvN하고는 인연이 없었네요.

박은빈은 이전부터 인지도가 있으니 드라마를 볼 때 눈여겨 보긴 했는데요.

<청춘시대>부터 좀 더 연기자로 보게 되었습니다.

박은빈이 출연한 대다수 작품을 청춘시대부터 보긴 했는데 작품으로 선택했습니다.

이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부터는 박은빈 배우를 보고 작품을 선택하게 되네요.

최근 들어 tvN 토일드라마가 시청률이 다소 안 좋았는데요.

이번 작품으로 일거에 해소되기를 바랄만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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