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향해 로켓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하마스는 이날 성명을 통해 “알카삼 여단이 (이스라엘의) 민간인 학살에 대응해 텔아비브를 향해 로켓포를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공습을 강화하자 하마스가 반격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공격으로 인한 이스라엘 측 사상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날 팔레스타인 측 누적 사망자가 7703명으로 늘었고, 이중 아동이 3500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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