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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219868?sid=102

법조계의 판단도 이와 유사하다. 국과수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이상, 결과는 뒤집기 어렵고 마약 투약 혐의가 인정된다는 판단이다. 경찰의 증거 관련 보도가 나올 때마다 부인했던 박유천 법률대리인 권창범 변호사 역시 상황을 몰랐다는 의견에 힘이 실린다.

한 법조계 인사는 “모발 간이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는데 국과수 정밀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는 경우가 당연히 많지 않다. 비율로 따지면 20~30% 정도“라며 “어쨌든 명확한 증거로 채택되는 것은 국과수 검사 결과이기 때문에 본인이 의도적으로 투약하지 않은 특별한 상황 증거가 나오지 않는 이상, 마약을 투약했다는 사실 자체를 뒤집기는 어렵다”고 이야기했다.

권 변호사에 대해서도 “박유천이 담당 변호사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않았으니 계속 그런 입장이 나왔을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함께 증거인멸을 했다는 이야긴데 납득하기 어렵다. 변호사라면 거짓 부인으로 얼마나 불리해지는지 알고 있다. 특히 연예인이라면 더 그렇기 때문에 서로 전략적 차원에서 말을 맞췄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마약 투약 후 5~10일 안으로 검사해야 양성 나오는 모발 간이 검사..
결국 최근에 마약 투약 안했으면
국과수로 가더라도 70~80% 확률로 음성 판정 나옴.

미리 혐의 인정 하면 여론 나락가니
국과수 검사 결과 나올때까지 일단 버티고 보는 듯

이선균 변호인도 마약 혐의에 관해서 맞다 아니다 말 안하는 것도 ‘거짓 부인’때문에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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