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서 시상

지난 2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유공자에 대한 국내 최대 규모의 포상이 시작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의 발전과 육성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2024년도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을 지난 26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신청,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771만 중소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 단위 최대 규모의 포상으로, 매년 중소기업주간에 개최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시상한다.

중소기업 유공자 포상은 △모범 중소기업인(제조, 유통·서비스) △모범 근로자 △중소기업 육성공로자 △지원우수단체(기관) 4개 부문으로 신청받는다. 심사를 통해 산업훈장(금·은·동·철·석탑),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기관표창(중소벤처기업부장관, 조달청장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여성경제인협회, 한국벤처협회, 소상공인연합회, 이노비즈협회, 메인비즈협회 등 주요 중소기업단체로부터 포상 대상 추천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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