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미모를 과시했다.

류이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도 좋아서 울산바위도 다 보이고 진짜 최고 수영장. 언젠가 또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이서는 설악산 울산바위의 절경을 바라보며 수영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진을 사로잡은 청순 뒤태도 눈길을 끈다.

전진의 모습도 공개됐다. 근육질 팔뚝을 드러내고 멋진 뒷모습을 뽐낸 전진이다.

한편 전진은 항공사 승무원 출신인 류이서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도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철학관을 두 사람은 역술인으로부터 “100점짜리 궁합”이라는 말을 들었다.

아내 껌딱지인 전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김창옥쇼 리부트’에 나와”뭘 하든 같이 함께 하는 걸 좋아한다. 분리불안처럼 없으면 이상하다”고 고백했다.

류이서는 “남편은 어렸을 때 엄마의 사랑을 많이 못 받았다. 그래서 제가 대신 느끼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전진, 류이서 부부/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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