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영국의 ‘데일리 스타’가 이색적이고 충격적인 사진을 공개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타 출신들의 머리카락이 빠진, 충격적인 비주얼이다.

이 매체는 “모발이식은 많은 축구 감독들과 선수들에게 보편화 돼 있다. 그런데 만약 모발이식이 없었다면 EPL 출신 스타들의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까. AI가 그 모습을 예측해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어 “모발이식은 자신감이라고 한다. 만약 그 자신감이 갑자기 강탈당한다면 어떨까. 이미 모발이식을 받은 선수들과 앞으로 모발이식이 필요할지도 모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AI가 미래를 예측했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으로 공개된 스타는 해리 케인, 세스크 파브레가스, 안토니오 콘테, 웨인 루니, 위르겐 클롭, 라이언 긱스, 데이비드 베컴,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등이다.

이 매체는 케인에 대해 “케인이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추측으로는 잉글랜드 역대 최고 득점자가 약간의 보충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정말 그를 비난할 수 있나. 모든 것을 내버려두면 이런 모습으로 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컴을 상대로는 “골든보이다. 그가 머리카락을 잃게 된다면, 21세기 베컴의 브랜드는 사라졌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루니는 이미 모발이식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매체는 “루니는 이미 춤을 췄다. 다시 한 번 머리카락이 시들해진다면, 수염을 유지하는 것이 확실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클롭 리버풀 감독에 대해서는 “클롭은 끝까지 약간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었다”고 표현했다.

[해리 케인, 세스크 파브레가스, 안토니오 콘테, 웨인 루니, 위르겐 클롭, 라이언 긱스, 데이비드 베컴,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사진 = 데일리 스타]

많이 본 뉴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댓글을 남겨주세요.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