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제너럴 모터스(GM)가 ‘2023 SWE 코리아 컨퍼런스’에 참가해 여성 엔지니어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했다고 30일 밝혔다.
2023 SWE 코리아 컨퍼런스는 여성 엔지니어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글로벌 여성 사회단체 SWE 코리아가 개최한 행사로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이영옥 한국전력기술 박사의 원자력 발전시설 안전도에 대한 강연과 여성 엔지니어의 전문 기술 습득 중요성을 설명하는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GM 한국사업장의 천인숙 엔지니어를 비롯해 HP코리아, IBM과 베이커 휴즈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여성 리더와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기술 공유 세션으로 기업 간 첨단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기술 혁신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성·포용성 가치 역할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는 등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GM 한국 연구개발법인 사장은 “토론·기술 공유 세션에서 참가자가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교환, 솔루션을 제안해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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