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광동제약이 미국 협동조합 ‘썬키스트 그로워스’와 한국 사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광동제약은 오는 2024년 1월 1일부터 국내 음료 제품과 멀티비타민 등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썬키스트 브랜드 사용 권한을 부여 받는다. 제품 개발, 생산, 출시 관련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는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자 하는 경영이념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썬키스트 브랜드 이념은 궁극적으로 같다”며 “이번 협업이 양사 사업을 확장하는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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