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올해 12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연계 이벤트를 실시한다./NH농협카드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NH농협카드가 올해 12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연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농협 개인카드(채움) 고객대상으로 이달 27일~12월 31일 진행되며, ‘23년 중 고향사랑기부제’에 10만원 이상 참여한 고객이 농협카드 홈페이지·앱을 통해 신청하면 다음 영업일에 전국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고향사랑바우처 5000포인트를 제공한다.

기부방법·기부대상지역에 제한은 없으며, 행정안전부 고향사랑이음시스템으로 기부내역이 확인되는 경우 혜택 제공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11월 1~30일 ‘고향사랑 레벨 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기간 내 국내 △음식점 △카페 △베이커리에서 NH농협 개인카드(채움/비씨)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레벨 1) 중 700명을 추첨해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추가로, 행사기간 내 국내 오프라인 전체 업종에서 NH농협 개인카드(채움/비씨)로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zgm.고향으로카드(신용/체크) 보유 회원(레벨 2)에게는 3만원 캐시백(200명 추첨)을, 고향사랑바우처 수령 회원(레벨 3)에게는 5만원 캐시백(100명 추첨)을 증정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이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관련 이벤트를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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