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주최 '북한경제 대진단' 국제포럼 포스터 이미지
통일부 주최 ‘북한경제 대진단’ 국제포럼 포스터 이미지

[통일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통일부는 북핵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북한경제의 미래를 가늠해보는 ‘북한경제 대진단’ 국제포럼을 다음달 1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개회식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김천식 통일연구원장이 각각 개회사와 환영사를 하고, 이어지는 1분과에서 김병연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장, 트로이 스탠가론 한미경제연구소 선임국장,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 니시노 준야 게이오기주쿠대 교수, 이하원 조선일보 논설위원이 ‘북핵문제 해결과 북한경제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한다.

2분과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북한경제 침체의 원인과 실태를 진단·분석하고, 마지막 3분과에서 탈북민 패널이 북한경제의 실상과 북한주민의 삶을 증언한다.

이번 국제포럼은 통일부의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mounikorea)로 방송된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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