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진웅 ⓒ곽혜미 기자
▲ 조진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조진웅이 마약 투약 의혹으로 ‘노 웨이 아웃’에서 하차한 이선균의 빈자리를 채울 전망이다.

조진웅은 ‘노 웨이 아웃’ 후임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30일 스포티비뉴스에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하자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 살인 청부가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당초 이선균이 현상금을 노리는 시민들에게서 희대의 흉악범을 지켜야만 하는 경찰 백중식에 캐스팅됐으나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지며 하차했다. 

이선균의 빈자리는 조진웅이 채울 가능성이 높아졌다. ‘노 웨이 아웃’은 이미 첫 촬영을 시작했고, 이선균의 첫 촬영을 불과 이틀 앞두고 마약 혐의라는 충격적인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조진웅이 이선균을 대신해 높은 제작비를 투입한 ‘노 웨이 아웃’의 구원투수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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