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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최희 출산 후 다이어트 근황 공개

최희
출처: instagram@choiheeann

최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SNS를 통해 둘째 출산 후 다이어트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2020년 사업가와의 화려한 결혼식과 함께 첫째 딸의 출생 소식으로 팬들의 축하를 받았던 최희는 지난 4월 SNS를 통해 둘째 출산 소식도 전했었습니다.
출산 후 몸매 관리에 성공한 그녀의 SNS에는 그 과정을 궁금해하는 팬들의 질문이 쇄도했습니다.

② 최희 17kg 감량 비결 공개?

최희
출처: instagram@choiheeann

최희는 다이어트 식단과 관련, “점심은 자유식으로 약속이나 미팅으로 인해 외식을 자주 하며, 저녁은 한식 중심으로 섭취한다”고 설명했는데요.
특히, “빨간색 음식은 피하려고 노력하며, 술이 당길 때는 맥주보다 화이트 와인 한 잔을 선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19일 최희의 SNS 질문 시간에서 팬의 “임신 중과 출산 후 체중 변화는?”라는 질문에 그녀는 “임신 때 73~4kg까지 올랐으며 현재는 56kg. 총 1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는데요.
현재는 몸무게 감량보다는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주된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최희
출처: instagram@choiheeann

또한, 최희는 육아 퇴근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에 “아이들이 일찍 잠들어 이른 육퇴를 하지만, 그 대가로 새벽에 하루를 시작한다고 했는데요.
이에 더해 늦잠을 자고 싶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최희의 성실한 몸매 관리와 따뜻한 육아 이야기는 많은 팬들에게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③ 최희 한강뷰 아파트 포기

출처: instagram@choiheeann

한편 최희는 최근 양천구 목동으로의 이사 결정 배경을 밝혔는데요.
이를 통해 그녀의 따뜻한 가족 사랑이 돋보였습니다.
12일 그녀의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에 게재된 영상에서 최희는 “한강뷰 포기하고 이곳으로 이사 왔어요”라며 이사한 이유를 공개했는데요.
영상 속에서 그녀는 “예전에 살던 집이 더 좋은 것 같다”고 고백했고, 딸에게 이사 후의 느낌을 물었을 때, 딸도 예전 집이 좋았다고 답했습니다.
많은 이들이 꿈꾸는 ‘한강뷰’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던 최희가 그럼에도 목동으로 이사한 진짜 이유는 바로 부모님과의 거리 때문이었는데요.
그녀는 “(예전 집 살 때) 저희 부모님이 워낙 자주 오셨다. 제가 도움을 요청하면 일주일에 두 번씩은 오셨던 것 같다. 주말에도 되게 많이 오셨다”며 부모님과의 소중한 시간을 강조했습니다.

출처: instagram@choiheeann

그리고 “엄마랑 더 가까운 곳에 살기 위해 이사를 결정했다”며 이번 이사를 통해 엄마와의 거리가 20분으로 단축되었다고 전했는데요.
또한, 그녀는 부모님께 용산으로 오라고 제안했으나, “엄마 아빠도 한동네에 오래 사셔서 터전을 떠나는 게 쉽지 않았다”며 그 결정을 존중하고, 그녀 스스로가 이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희는 아직 새로운 동네에 적응 중이라며 “동네가 낯설다”고 말했지만, 그녀의 어머니는 “(딸과) 지리적으로 가까워져 심리적으로 편안해진 것 같다. 금방이라도 올 수 있으니까”라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이사 소식을 통해 최희의 가족 사랑이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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