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코웨이지부(설치·수리기사)와 ‘2023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31일 가졌다. /사진=코웨이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코웨이지부(설치·수리기사)와 ‘2023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31일 가졌다. /사진=코웨이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코웨이지부(설치·수리기사)와 ‘2023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31일 가졌다. /사진=코웨이

코웨이, 2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약 조인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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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코웨이지부(설치·수리기사)와 ‘2023년 임금협약 조인식’을 31일 가졌다.

이번 ‘2023년 임금협약 조인식’은 전날 서울 구로구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열렸다.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와 이현닫기이현기사 모아보기철 전국가전통신서비스 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코웨이는 지난 7월 코웨이지부와 2023년도 임금협약 교섭을 시작했으며, 이달 6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그후 같은 달 19일부터 이틀에 걸쳐 조합원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코웨이지부 조합원의 91.85% 찬성으로 최종 타결됐다. 이는 2년 연속 무분규 타결이자 3개월 만에 이뤄낸 최단기 합의로 의미가 크다.

노사는 이번 임단협을 통해 ▲기본급 인상 ▲기본 포인트 조정 등에 합의했다,

코웨이는 “앞으로도 불안정한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 노사 간 협력을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 경쟁력을 향상 시키는 데 적극적으로 힘쓸 예정이다”라고 했다.

손원태 기자 tellm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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