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겸 DJ 김정민이 멋진 몸매를 뽐냈다.

김정민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적동기가 더 필요한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김정민은 올블랙 의상을 입고 제주의 초원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 선보였다.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복근이 드러났으며,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정민은 “화보 작업할 때 작가랑 모델은 의리 게임 같다. 내가 노력을 더 해가면 작가님이 후작업이 편해지고, 반대의 경우 후작업에 손이 많이 간다”는 촬영 소감도 덧붙였다.

김정민은 지난 7월에도 보디 프로필을 공개해 명품 몸매를 과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타고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고, 멋도 없고, 반드시 피나는 노력을 거쳐야 얻어진다는 점’이 미친 듯이 매력적이어서 운동에 푹빠져 살았던 지난 10년이었다”며 “이제는 명상을 통해서 마음과 영혼, 이너뷰티와 소울뷰티를 더 중요하게 보고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해 9월 5년 만에 방송에 복귀해 명상 요가 지도자로 활동 중인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김정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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