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김태민이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향년 45세.
유족에 따르면 김태민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께 뇌출혈로 사망했다. 유족은 고인이 평소 앓고 있던 지병은 없었다고 전했다. 유족으로는 아내와 세 살 딸이 있다.
빈소는 이대서울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일 오전 6시에 엄수된다.
김태민은 2008년부터 15년 동안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 리포터로 활약해왔다. 사망 당일 오전에도 방송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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