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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제공=네이버

네이버가 3053억원 규모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지난달 31일 공시했다. 올해 5월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소각 대상 주식은 총 164만491주로 네이버 총 발행 주식의 1% 해당한다. 소각 예정일은 이달 7일이다.

지난 5월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주주서한에서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정책을 밝힌 바 있다. 네이버는 이날 1% 소각 발표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5% 이내로 낮추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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