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거래재개 이후 연일 하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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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가 최장기 연속 하한가 기록을 또 경신했다. 지난 26일 거래 재개 된 이후 6거래일 연속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영풍제지는 이날 오전 9시 29분 기준 전일 대비 1710원(29.90%) 하락한 4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풍제지는 지난 26일 거래재개 이후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으로 개장 직후 하한가를 직행했다. 영풍제지는 장기간 다수의 계좌를 활용한 불공정 거래를 했다는 의혹으로 지난 19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됐다가 지난달 26일 거래가 재개된 바 있다.

한편, 전일 상한가로 마감한 영풍제지 대주주 대양금속 주가는 이날도 강세다. 같은시간 대양금속은 전 거래일 대비 160원(10.99%) 상승한 1616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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