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4

주가조작 의혹에 휩싸여 있는 영풍제지가 거래재개 후 6거래일 째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기준 영풍제지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0% 떨어진 4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영풍제지는 지난 26일 거래를 재개한 후 6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영풍제지의 하한가 매도잔량도 여전히 3000만주 이상 걸려 있어 추가적인 하한가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반면 영풍제지의 모기업인 대양금속은 지난 1일 상한가에 이어 이날 오전 9시 19분 기준 12.43%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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