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창원 김진성 기자] 창원NC파크 역사상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매진 사례를 이뤘다.
KBO는 2일 이날 18시30분부터 창원NC파크에서 열릴 NC 다이노스-KT 위즈 플레이오프 3차전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1만7400명의 관중이 ‘엔팍’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SSG 랜더스-NC 다이노스 준플레이오프 1차전 이후 이번 포스트시즌 두 번째 매진이다.
아울러 창원 NC파크에서의 사상 첫 포스트시즌 경기 매진이다. 두산 베어스와의 와일드카드결정1차전, SSG랜더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매진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날 NC가 이기면 1988년 해태를 넘어 KBO 포스트시즌 역대 최다 9연승을 달성하면서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한다. NC 팬들로선 기대심리가 가득한 경기다.
이날 NC는 태너 털리, KT는 고영표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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