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부산 오디세이 체험존
삼성전자 부산 오디세이 체험존

삼성전자가 ‘2023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국제대회’ 토너먼트 스테이지에 맞춰 ‘오디세이 체험존’을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서 오는 17일까지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오디세이 체험존에서 ▲세계 최초 듀얼 UHD 게이밍 모니터인 57형 ‘오디세이 네오 G9’ ▲강력하고 빠른 게임플레이를 지원하는 49형 ‘오디세이 OLED G9’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행사기간에 삼성스토어 전 지점에서 ‘오디세이 네오 G9’·’오디세이 OLED G9’·’오디세이 아크’ 구매 고객에게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체험존이 위치한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삼성스토어에서는 추가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관심 고객 등록 및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T1 및 오디세이 굿즈 등 다양한 상품을 선착순 제공한다.

– 건조와 살균 기능 강화한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 신제품 출시

건조와 살균 기능 강화한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 신제품
건조와 살균 기능 강화한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 신제품

삼성전자가 건조와 살균 기능을 강화한 ‘비스포크(BESPOKE) 식기세척기 카운터탑’ 신제품을 2일 출시한다.

2021년 첫 출시된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은 싱크대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타입으로, 시공에 대한 부담없이 간편하게 설치∙이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열풍건조’ 기능을 더하고 ‘젖병살균’·’헹굼 추가’ 등을 강화해 한층 위생적인 식기 관리가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열풍건조를 사용하면 최종 헹굼 단계에서 고온수로 데워진 식기가 열을 오랫동안 유지해 남은 물방울을 말끔하게 건조할 수 있다.

또한, 열풍건조 기능은 맥스(Max)∙강력∙일반 3단계로 강도를 세분화해 원하는 건조 정도와 소요 시간에 따라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에는 고온직수와 열풍으로 살균기능을 강화한 ‘젖병살균’ 코스가 추가됐다.

젖병살균 코스는 세제 없이도 젖병이나 유아 식기에 있는 대장균, 살모넬라 장염균, 리스테리아균 등 유해 세균을 99.999% 제거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또한 ‘헹굼 추가’ 옵션도 새롭게 탑재돼 더욱 깨끗한 세척을 원할 때 직수로 한 번 더 헹굴 수 있다.

이밖에 ▲425mm의 하단 와이드 세척날개와 상단 세척날개가 함께 회전하며 만드는 ‘이중 입체 물살’ ▲세척 종료 후 내부 수증기를 바로 배출하는 ‘자동 문열림 건조’ ▲ 다양한 식기류를 넉넉하게 수납 가능한 폴딩 바스켓 ▲세제∙린스를 쉽게 투입할 수 있는 ‘원터치 세제∙린스함’ 등 기존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의 차별화된 기술과 편의 기능도 그대로 적용됐다.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 신제품은 2가지 색상(베이지·화이트)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기능에 따라 69~79만원이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준화 부사장은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 제품은 크기가 작지만 내부는 6인용 식기까지 수납할 수 있어 1인 가구와 신혼 부부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주방 경험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삼성전자서비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 획득

ISO 45001 인증식 모습
ISO 45001 인증식 모습

삼성전자서비스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산업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이번 평가에서 ▲안전보건경영 방침 수립/전파 ▲근무자 위험성 평가 및 개선 ▲안전 중심의 조직문화 형성 등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인정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임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대형 TV, 2단 적재된 세탁기 및 건조기 등의 2인 1조 작업을 도입하고, 에어컨 실외기 작업 시에는 안전 보호구를 착용 후 인증 사진을 등록하도록 해 보호구 착용을 의무화했다. 엔지니어가 작업 중 위험 상황을 인지했을 때는 즉각 중단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도록 ‘작업 중지권’도 부여했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시스템도 적용해 ‘교통사고 예방’도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분기별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매년 현장 관리자 안전교육도 실시해 추락, 화재 등 재해 상황의 위험성과 대응 요령을 숙지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구호 능력을 기르기도 했다.

삼성전자서비스 CSO 이철구 부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에서 ‘2030 부산엑스포’ 알려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
파리 샤를드골 국제공항

삼성전자가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원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파리에 입국하는 길목인 샤를드골 국제공항 2E 터미널 입국장에서 14개의 광고판을 통해 부산엑스포를 집중적으로 알리고 있다.

샤를드골 공항 이용객들은 100미터 이상의 이동동선에 연달아 자리잡은 광고판에서 다양한 갤럭시 광고와 더불어 부산의 인상적인 모습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부산엑스포 홍보 이미지를 접할 수 있다.

이곳은 대한항공, 델타, 에어프랑스 등 주요 항공편이 이용하는 위치이며, 삼성전자는 2030 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되는 11월 28일 BIE 제 173회 총회 때까지 파리에서 부산엑스포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먼컨슈머 = 임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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