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안현모 결혼 6년 만에 파경
“서로 응원하는 사이로”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46세)와 방송인 안현모(40세)가 파경을 맞았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6일 오전 MK스포츠에 “최근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고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46세)와 방송인 안현모(40세)가 파경을 맞았다. 사진 = 천정환 기자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46세)와 방송인 안현모(40세)가 파경을 맞았다. 사진 = 천정환 기자

라이머와 안현모는 결혼 6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들은 지난 2019년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라이머는 1996년 남성 듀오 조 앤 라이머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1년 5월 브랜뉴뮤직을 설립했다.

안현모는 2009년~2016년까지 SBS와 SBS CNBC에서 기자, 앵커로 활동했다. 2017년 1월부터 국제회의나 방송 등에서 통역사 활동을 하고 있다. 오는 9일 종영하는 KBS2 ‘과학수사대 스모킹건’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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