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서울관광재단은 CU편의점을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협업해 서울기프트박스 ‘서울과자’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과자는 CU의 외국인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통 한과 약과와 추억의 간식 강정으로 구성했다. 패키지는 서울시 신규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을 활용해 여행 가방 콘셉트로 꾸몄다. △경복궁 △남산타워 △노들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일러스트를 배치했다.

CU는 전국 판매망을 통해 외국인이 공항, 명동, 이태원, 홍대 등 주요 관광명소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가격은 1만7000원이다.

서울과자/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은 230만명 팔로워를 확보한 비짓서울 플랫폼에서 서울과자를 전 세계에 홍보한다. 광저우 서울 관광 설명회 등 해외 현지 프로모션에서도 증정 등 프로모션을 전개할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기프트박스 ‘서울과자’ 가 외국인 관광객이 재밌게 서울을 추억할 수 있는 대표 귀국 선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계와 협업해 서울을 대표하는 기념품을 발굴해 서울기프트박스 시리즈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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