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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교동 홍대입구역 사거리에 있는 상가 건물 앞 인도에서 발생했는데요.

상가 내부 장식을 위해 외부에 설치해둔 철제 가림막이 인도로 그대로 쓰러진 겁니다.

이 사고로 도보를 걷고 있던 행인이 그대로 대형 가림막에 깔렸는데요.

5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데,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다른 행인도 다쳤는데요.

가림막에 눌린 건 아니지만, 얼굴 부위를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비는 그쳤지만, 거센 바람이 불면서 가림막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현장 접근을 통제하고, 피해 상황과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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