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포시청 청사 사진 06.08 새버전 _ 70버스 현수막_가까운
김포시청 청사

경기 김포시가 7일부터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 시민의 의견을 듣겠습니다’를 열고 서울시 편입을 비롯한 5호선 연장,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등 지역현안에 대한 소통에 나선다.

‘테마가 있는 소통광장’은 시민들과 지역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그동안 각종 단체, 가족 단위 시민들을 대상으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달 27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소통광장을 통해 관내 아파트 입주자 대표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래 광역교통체계 구축, △서울시 편입,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등 김포시 미래비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소통광장은 △7일 장기본동 및 장기동 △9일 운양동 △10일 구래동 및 마산동 △16일 김포본동(걸포,북변) △17일 김포본동(감정동) △21일 사우동 △23일 풍무동 △24일 고촌읍 △27일 통진읍, 양촌읍으로 시간은 오후 7시30분이다.

한편 시는 민선8기 들어 통행시장실, 통통야행 등 시민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신도시 아파트를 대상으로 소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통광장을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김포시의 서울 편입을 비롯한 서울5호선 연장 등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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