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맥주를 사기 위해 들어간 편의점. 항상 홀린 듯 이끌려 사게 되는 안주들이 있다. 레트로한 디자인의 봉지에 담긴 건오징어나, 먹태, 육포 등이 그렇다.

셔터스톡

특히 친숙한 맛은 지키되 시대에 맞춰 다양한 맛과 모양으로 변모한 전통 주전부리 제품들은 중·장년층에겐 옛 기억을, 젊은층에겐 신선함을 안기며 전 연령대를 사로잡고 있다.

오늘은 그런 제품들 중 안주파의 마음을 제대로 흔들어 놓은 최강 간식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평소 혼맥을 즐기는 맥주러버라면, 이 글을 꼭 끝까지 읽어 보길.

오징어인가 쫀드기인가… 장안의 화제, ‘쫀징어’

최근 공중파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쫀드기 전문가’ 배우 박진주가 울산 쫀드기를 먹으며 “달콤하고 짭짤하고 사람 정신 못 차리게 만드는 스타일이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울산 쫀드기는 튀긴 쫀드기에 라면스프를 뿌린 비주얼 끝판왕 자태로 보기만 해도 군침을 자극한다. (바로가기)


쫀징어는 이런 ‘울산 쫀드기’를 착안해 만들어진 간식으로 런칭 한 달 만에 주문 폭주로 인한 예약판매를 진행하는 등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딱딱하지 않고 쫄깃 탱글한 오징어 맛과 짭짤한 시즈닝 덕에 계속 손이 가서 멈출 수가 없을 정도라는데. ‘오징어 진미채 튀김의 맵-짠-맵-짠 하모니에 맥주가 술술 넘어간다’는 평이 자자하다.



또 다른 장점으로는 취향대로 골라 먹는 즐거움이다. 살짝 매콤한듯하면서 짭쪼름한 ‘오리지널’, 들기름 입혀진 고소한 ‘김’, 숯불 향의 ‘직화구이’, 매콤달콤 ‘핫불닭’까지 총 4가지 맛으로 선택지가 다양하다.


전자레인지에 10~15초 돌려주거나, 에어프라이어에 2~3분 돌려줘도 맛있지만, 예열된 프라이팬에 1분 정도 구워주면 훨씬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새우깡 먹을 때처럼 중독성이 장난이 아니라고..)


특히 ‘오리지널’과 ‘직화구이’의 숯불향 입혀진 불맛이 아주 매력적이니, 이 두 종류를 집중 공략(?)하길 바란다. 핫불닭에 도전하고 싶은 맵찔이라면 마요네즈를 준비하는 것을 추천!


청량하고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튀긴 쫀드기의 고소함과 짭짤함, 그야말로 환상의 짝꿍이다.

구매자들은 “그렇게 맛있다길래 먹어봤더니 진짜 중독성이 장난 아닙니다”, “마요네즈에 찍어 먹어도 굿”, “진미채오징어 저리가라임…훨 맛있습니다”, “매콤한데 불맛이나서 맥주안주로 제격” 등 반응을 보이며 극찬했다. (바로가기)


P.S – 4가지 맛의 쫀징어를 국내 최저가로 구매하고 싶다면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인 온라인몰을 적극 이용해보자. 현재 택샵에서 쫀징어 3박스를 단독 특가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맛별로 1박스씩 쟁여두고 싶다면 세트 구성을 선택해보자. (바로가기)

3년간 기획하고 30번 시행착오 끝에 탄생된 쫀징어. 그 맛이 정말 궁금하지 않은가?

궁금하다면 맛있는 쫀징어와 함께, 오늘도 행복한 혼맥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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