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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여자)아이들의 민니가 ‘2023 마마 어워즈(MAMA AWARDS)'(이하 ‘2023 마마’) 슈퍼 스테이지에 오른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8일 “(여자)아이들의 메인 보컬 민니가 ‘2023 마마’에 출연해 컬래버 무대를 펼친다”라고 밝혔다.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개최되는 ‘2023 마마’ 행사의 구성과 퍼포밍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된 가운데, 챕터 2의 ‘슈퍼 스테이지’ 무대에서 (여자)아이들 민니가 르세라핌 허윤진, 케플러 샤오팅, 댄서 모니카, 바다와 함께 퍼포먼스를 꾸민다.

국내 시상식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2023 마마’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꿈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10월 31일 공개된 2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출연을 확정, 또 한 번의 레전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독보적인 음색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여자)아이들의 메인 보컬 민니는 ‘여신의 재해석’이라는 콘셉트를 입은 컬래버레이션 무대에 출격, 강력한 존재감으로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마음을 저격할 예정이다.

민니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 10월 6일 발매한 미국 첫 번째 EP 앨범 ‘히트(HEAT)’로 ‘빌보드 200’에서 25위를 기록,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한 (여자)아이들은 지난 10월 29일 싱가포르 공연을 마지막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 ‘아이 엠 프리-티(I am FREE-TY)’를 성황리에 마쳤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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