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이 국내외 렌털 계정 수를 늘리며 전년 동기 대비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올랐다.

8일 SK매직은 올해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3.7% 상승한 매출 2702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32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147.3% 올랐다.

SK매직은 상반기에 매출 5608억원을 달성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8310억원을 기록했다. SK매직은 “안정적인 렌털 매출을 유지하고 글로벌 렌털 계정 수가 증가해 매출이 늘었다”고 분석했다. 올해 3분기 기준 SK매직 국내 렌털 누적 계정 수는 241만 개, 해외는 18만 개로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

사업형 투자회사 SK네트웍스는 SK매직의 렌털 수익성 제고로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했다고 밝혔다.

SK매직 CI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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