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 모습. 성남=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카카오는 3분기 매출액이 2조1609억원, 영업이익은 140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자회사 SM엔터테인먼트 실적 편입 효과로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3% 증가하며 지난 2분기에 이어 재차 2조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6.7% 줄어들었으나 2분기 대비 23.6%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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